3년 만에 다시 캠프를 열 수 있어서
하나님께 감사했습니다~! ^^
열심히 배구, 농구를 하고
그 모습을 신나게 응원해주고
점심먹고 산정호수로 출발했습니다.
석호 선생님이
새내기 아이들과 선후배의 서먹서먹하던 사이를
더욱 친밀하게 해주셨습니다.
CCA중고등부캠프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은
선생님께서 부모님의 편지를 읽으셨던 때였습니다.
부모님께서 중학교에 온 아이들에게
사랑하는 마음을 담아
글로 풀어내셨는데 들으면서
아이들이 태어나서 성장하는 모습과 시간이 느껴지더라구요.
그후 교장선생님께서
‘순종’에 대한 귀한 말씀을 해주셨습니다.
기도로 함께해주신 부모님들로 인해서
감사드립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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